꽃 이야기

구슬봉이

송화백 2023. 10. 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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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처럼 앙증맞은 봄꽃 .

용담은 한해살풀
정말 구슬처럼 작은 들꽃이다 사진으로 보면 꽃이 커 보이지만 실제로는 키가 5~10cm 밖에 안 된다.

꽃은 하늘색이나 흰색으로 피는데 꽃의 길이는 1.6 ~ 2cm 정도이다.
꽃의 모양이 꼭 깔때기처럼 생겼으며 짙은 자줏빛 줄이 있다.
열매는 6~7월경에 열리며 씨앗은 타원형이다.
꽃의 모양이 용담과 비슷하다.

구슬봉이 꽃은 용담과 용담속에 속하는 두해살이풀입니다. 한국 각처의 들에 나는 꽃으로, 꽃의 모양이 구슬을 닮았다고 하여 구슬봉이라고 불립니다.

구슬봉이 꽃의 키는 5~10cm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며, 근생엽은 2~3쌍, 길이 1~4cm, 피침형, 끝이 뾰족하고, 잎자루는 없으며, 十자 모양으로 늘어서고, 경생엽은 길이 5-10mm, 넓은 난형입니다. 꽃은 5~6월에 피며, 줄기 끝에 한 송이씩 피는 연보라색 꽃입니다. 꽃받침은 뒤로 젖혀지며, 화관은 종 모양으로 길이는 약 1.2~1.5cm입니다. 암술은 1개이고, 수술은 5개입니다. 열매는 수과로 털이 없습니다.

구슬봉이 꽃은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잘 자라며,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을 좋아합니다. 물을 자주 주어야 하며, 병충해에 강한 편입니다.

구슬봉이 꽃은 독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구슬봉이 꽃을 먹으면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구슬봉이 꽃은 약용으로도 사용되는데, 해열, 독성 제거 등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구슬봉이 꽃은 꽃말이 "기쁜 소식"입니다. 작은 꽃이지만, 그 아름다움과 의미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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