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구절초
송화백
2023. 10. 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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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는 쌍떡잎 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개화는 9월~ 10월에 피고
꽃은 흰색이고 높이는 50cm 정도 된다.
구절초는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입니다.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하며, 한국에서는 가을을 대표하는 꽃으로 여겨집니다.
구절초의 키는 50~70cm 정도이며, 잎은 넓은 난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갈라지거나 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9~10월에 피며, 줄기 끝에 한 송이씩 피는 백색 또는 담홍색 꽃입니다.
구절초는 맛이 쓰며 성질이 차고 독이 없으며, 열을 내리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어 약제로 쓰이는 귀한 식물입니다. 한방과 민간에서 건위, 신경통, 정혈, 식욕촉진, 강장, 부인병 등의 약재로 쓰입니다.
구절초는 또한, 관상용으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키가 작고 번식력이 좋아서 화단이나 정원에 심어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해줍니다.
구절초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학명: Tanacetum vulgare
분류: 국화과 구절초속
원산지: 한국, 중국, 일본
생태: 키가 50~70cm 정도 자라는 다년생 초본식물
꽃: 9~10월에 피며, 백색 또는 담홍색 꽃
약효: 열을 내리고 해독하는 효능
용도: 약용, 관상용
문화적 의미: 가을의 상징
구절초는 한국의 대표적인 가을꽃으로, 그 아름다움과 의미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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