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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이야기

모란

송화백 2023. 10.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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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단. 부귀화라고도 한다.

모란의 키는 1~ 2m 정도 자라며 가지가 굵다.
잎은 잔잎 세3장으로 이루어진 겹잎이다.
하나하나의 잔잎은 다시 3 ~ 5 갈래로 갈라지며 잎뒤는 흰색을 띠고 있다.

자색의 꽃이 5월에 가지 끝에 피고 지름이 15 ~20cm에 이른다.
꽃잎은 8장 꽃받침 잎은 5 장이고 수술은 많고 암술은 2~ 6개이다.

모란꽃의 꽃말은 부귀. 왕자의 품격.입니다

 

모란꽃은 작약과 작약속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원산지는 중국과 한국이며,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귀족과 부귀를 상징하는 꽃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모란꽃은 5월에서 6월에 피며, 꽃잎이 크고 화려하여 매우 아름다운 꽃입니다. 꽃의 색상은 흰색, 분홍색, 빨간색, 주황색 등 다양하며, 꽃잎의 크기와 모양도 품종에 따라 다릅니다.

모란꽃은 향기가 매우 강하여, 멀리서도 그 향기를 맡을 수 있습니다. 또한, 모란꽃은 약재로도 사용되는데, 진통, 진경, 해열 등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모란꽃은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잘 자라며,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을 좋아합니다. 물을 자주 주어야 하며, 겨울철에는 뿌리가 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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